저는 올해 2월 미국 해외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주생아 수준이죠! 헤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저는 큰 부담 없이 저가에 매수하며 주식시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 주식에 대해서는 1도 몰랐던 저로써는 주식을 사고파는것 조차도 확신이 없고 어려움으로 느껴졌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소액으로 연습겸 투자를 시작해보았어요.
제가 시작한 상품은 ITOT라는 ETF상품으로
미국 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인덱스펀드 성향을 가진 상품입니다.
저는 지극히 안정성을 추구하는 성격 탓에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못했었는데요!
ITOT는 여러 가지 기업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변동의 폭을 줄일 수 있어서
저처럼 주식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상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주식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어려운 분들은 이런 ETF 상품을 활용해서 소액(1만 원~10만 원) 정도로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는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10주를 더 추가 구입하였고, 2월부터 지금까지 총 126주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ITOT를 모아놓았다니~ 나중에 경기가 회복하면서 주가도 쭉쭉 올라주겠죠?
(ITOT의 52주 최고가는 76$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식에 대한 공부를 이어나가면서 수익률을 함께 공유해 보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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