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기&정보

#01. 가성비 결혼준비! '다이렉트 결혼준비' 계약하고 왔어요.

by 미세스부 2022. 8. 23.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스부입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달달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내년 5월 미스부가 유부녀가 된다는 소식입니닷!
이제 미스부가 아니라 미세스부가 되는 걸까요? :)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인만큼 항상
후회가 남지 않는 소비를 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아끼는 것보다는 적당히, 잘 아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갑자기 시작한 결혼 준비를 시작하니 뭐가 뭔지 도통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결혼 잘한 친한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 알게 된 카페가 ‘다이렉트결혼준비’ 카페입니다.

다이렉트 결혼준비 카페는?

https://cafe.naver.com/directwedding

다이렉트 결혼준비 : 네이버 카페

다이렉트결혼준비, 다이렉트웨딩, 다이렉트웨딩박람회, 다이렉트웨딩카페, 스드메, 웨딩박람회, 웨딩홀

cafe.naver.com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 보면 이미 많은 정보들이 가득해요.

특히! 가성비 좋은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웨딩을 준비하시는 예신들은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꼭! 가입을 하는 카페이죠.

동행 플래너, 비 동행 플래너?


플래너는 동행/비 동행으로 나뉘게 되는데
다이렉트웨딩은 모두 비동행으로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웨딩업체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죠.

비동행이라고 걱정 마세요! 다이렉트 카페는 업체 후기를 올리는 것이 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후기 작성 시 현금 포인트를 줘요)
제휴 업체 방문 시 디렉트에서 소개받아 왔다고 말씀하시면 엄청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특별하게 할인해주는
혜택들도 많아요!

웨딩박람회 방문하기


저희 커플은 정말 결 알못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우선 카페에 가입부터 했어요.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담당플래너분이 지정 되었고
성격 급한 저희가 먼저 연락을 드리니
박람회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 후 예약을 하고 박람회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원래 플래너님들이 쉬시는 날인데 저희 시간 맞춰주신다고 부득이하게 나와주셨더라고요. 흑흑 ‘김미소’ 플래너님 감사합니다!! ♥︎


스드메 가격 견적은?


저희는 스드메에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플래너님께서 저희 예산을 들으시고 그중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업체 몇 군데만 추려서 설명해주셨고 사진을 보여주시니 선택하는 게
너무 쉽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어렵지 않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모두 정했고 당일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는 부분을 안내받은 후 총금액 1,670,000원으로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그 외에도 웨딩링이나 예복과 같은 곳들은 제휴 업체를 소개받아 예약을 모두 진행해주셨어요.

저희가 선정한 업체들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스튜디오: 더브라이드 스튜디오
드레스: 니콜스포사, 더케네스블랑, 폴라리스
메이크업: 코코미카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돈 10만 원 20만 원이 우습게
느껴질 만큼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되죠.


디렉트 웨딩 카페의 가장 가장 좋은 점은 바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 한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이 포인트는 블로그 혹은 카페 활동을 통해 쌓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냥 서로 정보 공유를 하면
현금 포인트를 쌓아갈 수 있는 거죠! 대박 👏👏

카페 가입시 추천인에 hihizikiki
제 닉네임을 입력 해주시면 우리 서로
소개 포인트 3만원씩 받고 들어갈 수 있어요❣️

보통 저처럼 게으른 신부님들은 부케정도 (10-20만 원)는 서비스로 받아가실 정도로 포인트 쌓는 게 쏠쏠하다고 하셨고, 포인트 잘 쌓으시는 분들은 결혼 준비 비용을
전액 다 차감할 정도로
포인트를 많이 쌓으신다고 하세요.

물론 전액 포인트까지는 힘들겠지만
몇만 원이라도 더 할인받고+적립받으면서 결혼 준비하면 나중에 돌이켜 봐서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결혼 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결혼 준비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커플 분들 모두
행복하게 준비하시고, 아낄 수 있는 건 아끼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에는 과감히 쓰면서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