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 부입니다.
요즘 주변에 창업하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성공하는 창업을 위하여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는 도서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창업가의 습관 , 저자: 이상훈 >
이 책의 챕터는 1부 사업 마인드를 만드는 습관 2부 사업 시스템을 만드는 습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사업 마인드를 만드는 습관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는 탐험 지도를 놓고 등정 루트를 일단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죠. 물론 처음 생각한 루트는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따라 루트를 수정하고 다시 재공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새로운 길과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장황한 사업 계획은 눈을 흐리게 하고 헤매게 합니다. 창업은 스케치만 끝나면 바로 실행합니다.
아마존의 창업가인 제프 베조스가 냅킨 위에 스케치한 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냅킨 위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 사업 준비는 끝난 겁니다. 바로 시작하세요. 그래야 다음 문제와 해결점이 보입니다.
백날 자기계발서를 읽고 동기부여 영상을 봐도 자극을 받은 만큼 실행하는 것이 없다면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단 실행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합니다. 어떻게든 실행해야 실패던 성공이던 진행이 되는 거죠.
창업의 세계와 취업의 세계는 생각과 행동이 많이 다릅니다. 세계관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취업의 세계에서는 스마트한 사람이 대우를 받고 창업의 세계는 끈기와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합니다. 창업 과정에서 실패만 해서 몇년 동안 제자리걸음 같아도 헛수고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얻은 것은 바로 창업하는 체질 입니다. 창업 세계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익히고 얻은 것이죠.
시행착오의 반복,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경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습관, 계획이 아니라 바로 행동하는 습관, 이런 것들을 몸에 익히는 과정, 내 몸에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이 바로 창업하는 체질입니다.
많은 직장인 분들이 퇴사하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동안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어." 정말 직장 내에서 알고 있던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성실과 끈기는 기본이고, 사고하는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 또한 창업의 세계는 너무나 다릅니다.
창업은 그래서 어렵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배울 자세가 되어있다면 창업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창업에 고통은 필수다. 고통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창업이고, 익숙해져 자동으로 돌면 시스템이 된다.
창업을 하면 돈, 직원, 고객, 사건사고 등등 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고통이 생깁니다. 하지만 언제가 부터는 이러한 고통이 습관화되어 고통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닌 해결하면 되는 문제쯤으로 인식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취합해 자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면 시스템이 되죠.
창업을 하고 키워나가는 과정은 이런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겪으며 우리는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이기는 싸움을 하고 이익이 나는 사업을 하라. 창업, 수익구조는 알고 시작하라.
창업을 할 때 가격 구조와 비용 구조를 철저히 체크하지 않고 감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가격, 원가 구조의 체크는 정말 중요합니다. 원가 구조와 고정비 이 두가지 정도라도 정확히 확인하고 손익분기점을 인식한 상태에서 사업을 싲가하세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하고 이익이 나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2. 사업 시스템을 만드는 습관
'주인의식' 이란 결국 오너십입니다.주인이 가진 의식이죠. 말 그대로 주인이 되어야 가질 수 있는 의식이고, 설령 주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훈련을 거쳐야 익힐 수 있습니다.
오너십이 없는 직원들로 구성된 회사지만 사장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잘 돌아가게 하려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각각의 직원들 할 일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프로세스와 매뉴얼을 만들어 회사가 잘 돌아가도록 하면 됩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설계하고 운영하려면, 시스템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시스템이란 여러 모듈이 조립되어 하나의 조직을 구성하고 유기적으로 돌아가며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스템이 잘 돌아가려면 시스템 설계도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그 내용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분명해야 하고,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이 같이 시스템이 구축 되면 직원도 주인의식, 오너십, 책임 의식을 갖게 됩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조직을 잘 키워나가면 큰 조직이 되더라도 문제없이 운영하는 CEO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창업하는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은 점들을 창업가의 습관 책을 통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아무쪼록 창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 모두 사업 대박 나시기를 기원하며 다음에 또 좋은 책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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