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사초보1 #01. 자영업 고충, 힘든점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4년 전,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어머니를 도와 장사를 크게 키워보겠다고 큰 포부를 가지고 퇴사를 했다. 장사라는 것보다는 사업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기꺼이 이 한 몸 갈아 넣으며 대박을 내보리라! 다짐을 하고 장사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포부는 엄청남) 그리고 지금껏 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느낀 자영업의 고충과 진짜 힘든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접거나 직장으로 돌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진짜 자영업자의 고충 식당이라는 건 고객으로 이용해 보거나 알바만 해봤지, 내가 사장이 되어 운영하리라고는 별 상상해보지 못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냥 알바 때처럼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어머니와 나는 브레이크타임 없이 몸을 갈아 넣으며 단둘이 하루 11.. 2023.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