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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라-이하영 원장 추천도서

미세스부 2024. 3. 9. 12:45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라-이하영 원장 추천도서


나이를 먹을수록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동안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던 찰나

★러셀 tv 이하영 원장 - 인터뷰 총 정리! 바로가기

예전 러셀 TV에 나온 이하영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도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라’라는 도서가 생각나 구매했다.

 

책 자체는 글밥이 많지 않고, 페이지가 끊어져있어 하루에 한 페이지씩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고

 

<구매링크-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책 한 장을 보고 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삶의 방식을 바꿔보고자 하거나 현 상황을 내려놓고 다양한 시야에서 통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여기에 생각 떨어트리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항상 나는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며 곱씹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다.

그래서 이 책의 160p~161p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현재 충분히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에도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 자신이었다.

특히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 잠재되어 있었는데

“내 삶의 가장 값진 보물인 지금 이 순간을 이렇게 사용하고 싶은가?”

라는 구절을 보며 현재에 생각을 내려놓고 현재 느끼는 행복감을 더욱 충만하게 느끼며 살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럽다는 것

물도 나무도 모든 게 다 자연스럽다.

내가 아무리 강렬하게 원하는 것이 있어서 급하게
애쓴다 해도 결국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어있고,
나는 계획한 대로 행동하며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주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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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피정


나는 종교가 없다.

종교는 없지만 종교생활을 이해해 보기 위해 주변에 물어보고 책도 읽어보았는데 종교인과 무교인의 다른 점은 피정이 있고, 없다의 차이가 큰 것 같다.

피정이란?

성직자·수도자·신자들이 자신들의 영신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하여 어느 기간 동안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성찰·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할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물러남을 뜻한다.

피정의 장소로는 성당이나 수도원 또는 피정의 집 등이 이용된다.


종교가 없더라도 스스로 자기 내면의 나라로 들어가 영신생활을 한다면 자아성찰을 통해 내면이 단단해질 수 있지 않을까?

대표적으로 명상이 있지 않을까 싶다.

명상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피정이 확보된다.

스트레스, 우울감, 고통이 올 때 나 스스로 위로받을 수 있는 피정을 만들면 더욱 행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저항을 잠재우는 힘

‘전투적으로 살아간다는 것’

원하는 것을 손에 쥐기 위해 아등바등거리면 오히려 저항력이 커지고 급류에 휩쓸리고 만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본 바탕으로 가지고
그 안에서 방향타를 조율하라는 이야기이다.

한편으로는 현재의 삶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을 늘 찾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라는 이야기라고 해석이 된다.

그렇게 인생의 행복감을 충만하게 느끼며 원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부터는 더욱 선순환이 되는 인생의 흐름을 타고 급류가 아닌 잔잔한 물결을 만나 행복에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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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동과 결과가 아니다.


그동안 나는 나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리고 그것들이 조금씩 증명되고 있다고 착각했다.

능력과 행동, 결과로써 이뤄낸 것이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 인가?

책에서 이것들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한국이라는 나라의 사회적 분위기는 무엇인가 이뤄내지 못하면 무시받고, 인생을 대충 산 사람처럼 내려다본다.

물론 무언가를 집중해서 이루어내고, 성과를 내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인생이 성과를 내는 것에만 맞춰져 있으면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잘하고 성과를 내야만 더욱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부자라고 모두 인성이 바른 것도 아니다.

반대로 서민의 위치에서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마음만은 풍요로울 것이다.

나의 능력과 행동, 결과의 여부로 자신을 폄하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나의 가치를 정할 것인지 잘 생각해 보자.

 
끌어당김의 법칙


나는 나와 똑같은 사람을 끌어당긴다는 법칙

생각해 보니 주변의 친한 친구들은 나와 닮은 사람들이 많고, 유독 그런 사람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였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직원들 또한 나와 닮은 구석이
많은 분들이었다.

‘내가 끌어당긴 거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떠나는 인연에 아쉬워하지 않고, 남아있는 인연들이 나와 깊은 끈으로 연결된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더 든든해졌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을 끌어당겨오겠지?

 

<구매링크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번에 러셀 tv에 이하영 원장님이 후속 인터뷰를 찍어서 어제 업로드가 되자마자 봤다.

매번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얕게 생각하고 뱉는 말이
아닌 정말 깊게 사고하고 통찰한 내용들이 술술 나오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정말 보기 힘든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짧은 영상 속에서도 항상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신 것 같다.

이번에 책을 하나 쓰셨다고 하는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라는 책이다.

 

<구매링크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보니 자기 계발서로 흙수저에서 상위 1프로 부자가 된 내용이라고 간추려져 있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가장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행크 TV, 부티플, 킹메이커, TV러셀 강력 추천!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

이런 내용의 책은 사실 워낙 많이 읽어봤고, 유명한 책들이 많다 보니 굳이 구매해서 읽을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하영원장님이 부자가 된 방법보다는
인생의 철학적인 사고가 담긴 책으로 마케팅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운 부분이.. (요즘 성공팔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어쨌든 이하영 원장님을 통해 알게 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책을 통해 많은 성찰을 해보고 있다!

이 책 다 읽으면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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